공식 명칭은.. 넘 길어서 기억하지 못하고

그냥 에어쇼...라고 ㅋㅋ.

마지막날(10월 23일 일요일)에 서울비행장에 갔다.

 

아무런 대비 없이 가다보니... 정신이 없었다.

 

네비도 없어 스마트폰의 도움을 받아 근처 태평역 부근에 간신히 주차하고

무료 셔틀버스를 타고 11시경에 도착...

 

 

 

 

실내전시관... 관람객들이 너무 많아 그냥 있어도 알아서... 끝까지 통과할 기세였다...

국산 고등훈련기 T-50

 

요즘엔 무인항공기개발이 대세인듯...

 

 

 

C 130 허큘리스 수송기... 비행장 주변에 대부분의 항공기와 전투기가 전시되어 있다.

 

 

에어쇼 메인 블랙이글스 T-50 9대가 있다... 여기서 실제 운영할것은 8대... 나머지 한대는?...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예비용으로 준비한다고 한다. 에어쇼 메인에 국산 고등훈련기가 사용된다니...^^ 자부심을 느끼기 충분하다.

 

 

 

 

무턱대고 갔더니... 다른 사람들 보니 돗자리며 간식이며 모두 가져왔는데... 돗자리도 차에 두고.. 간식도 차에 두고...ㅠ.ㅠ

 

아래 사진은 비행장 주변 도로변 높은 곳에서 에어쇼를 보기위한 인파들... 갑자기 급 부러워지는 이유는???

 

여긴 더 높은 곳.... ^^

 

 

아래 사진은 에어쇼 사진들...

 

 

 

 

 

 

 

 

 

 

 

하트에 큐피드 화살까지....^^ 파란 하늘이 없어서 조금 아쉬웠다.

 

 

 

 

 

 

 

담에 올때는 꼬옥 돗자리와 그늘을 만들수 있는 것...꼭 챙겨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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