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리컬...

으름

어릴적 배고픔을 달래주던 열매중의 하나...

다래, 으름따러 산 중턱까지 올라가

높은 나무에 달려있는 열매를 따러 아둥바둥대며 올라가서 따먹었었다.

잘 익으면 씨가 보일정도로 투명해지면서 아주 단 맛이 난다.

배고프던 때 씨까지 모두 홀랑 먹고나서

응...가(?) 하면 먹었던 씨만 다시 나오던 기억...^^

지금도 으름을 먹는 사람이 있을까?...

요즘 너무 먹을게 많아져서...

으름에 대한 자세한 정보 >> [여기클릭]

 해오라비 난 꽃.. 해질녘에 찍어서인지...흐릿하다.

해오라비(날아다니는 학의 순 우리말이라던데...)꽃

 (자세한정보  여기클릭  사이트(http://www.nature.go.kr) )

꽃이 지고 가을에 잎줄기까지 모두 마르고나서

분을 털어보면

콩알보다 조금 작은 길쭉한 구근이 생기는데 이것을 겨울처러 얼지않게 잘 보관했다가

다음해에 분에 심어두면 봄에 새순이 올라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