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중에 잠시 들렀다 온 용흥사...
예전에 있던 모습과는 사뭇 다른 형태로 바뀌어 있더군요...
건물도 많이 생기고 입구도 넓혀지고..
옆 계곡은 휴식년제로 들어갈 수 없고...
예전하고 똑같은 입구에 커다른 당산나무와 대웅전인가??? 범종이 있던 건물...
어릴적 생활했던 공간들이 어렴풋이 생각나네요. ^^
용흥사 입구...
부도군 들어가는 입구
계곡... 용흥사 입구 다리를 기준으로 아래쪽은 이용할 수 있는데 위쪽은 휴식년제로 막아놨음.
절 입구 계단 멀리 당산나무(느티나무)가 보인다...
용흥사 연혁에 대한 안내판
중간에 영조대왕의 생모 최숙빈이 한 때 이곳에서 기도를 했던 곳이라고 적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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