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웠던 여름을 보내고

첫 산행을 갔다.

9월 7일 업무을 일찍 끝내고 오후에 출발 태백산 아래 민박집에서 하루 묵고나서

아침 일찍 태백산 산행을 시작했다.

날씨가 오전까지 비가 온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많은 비는 아니고 이슬비처럼 가늘게 내려서 산행하는데 문제가 없을 것 같다.

유일사 매표소에서 1인당 2000원을 내고 산행을 시작해서

장군봉 - 천제단 - 문수봉 -  용정(망경사) - 백단사 길로 내려왔다.

 

유일사 매표소 아래 주차장..

 

주차장에 명자나무 열매가 노랗게 익어가고 있다.

 

올라가는 길에 나무는 죽었지만 모양이 이뻐서 한컷..

 

유일사 올라가는 길

 

태백산 천제단

 

천제단 밑에 있는 하단

 

 

문수동 돌탑들

 

문수동 정상과 돌탑

 

문수봉에서 용정쪽 가는길에서 바라본 천제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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